돛배를 타고 안동에 남아있는 옛 기억을 생각하다 - 월영교 & 월영교 문보트와 황포돛배
주소 (월영교) : 경북 안동시 상아동 569
주소(문보트 & 황포돛배) : 경북 안동시 민속촌길 26
홈페이지 : koreaboat.co.kr
문의 : 054-853-0715
▷ 낙동강은 안동 사람들의 마음 속에 흐르는 강이라고하는데 이 강은 한적하지만 100년 전만 해도 부산과 안동을 잇는 소금배들이 즐비 했던 곳이라고합니다. 동네 한 바퀴에서는 나루터에 정박해 있는 황포 돛배를 타고 안동에 남아 있는 옛 기억을 쫓아 2025년의 여정을 시작했다고하네요^^
깊은 산골 마을 청년 어부의 진심 - 임하호 어부
홈페이지 : https://smartstore.naver.com/fisherman5
문의 : 010-8013-1082
※ 매운탕 및 회를 판매하는 식당이 아닌 어부가 생선을 판매하는 사업장입니다.
▷ 세 개의 큰 산에 포근히 감싸져 있는 임하호에 매일 같이 출근한다는 청년 어부를 만나보았다고하는데 검박골 마을은 타를 타고 산으로 20분 들어가야하는 곳인데 아버지의 뒤를 따라 산골 어부가 되는 길을 택했다고합니다. 청년 어부는 마을 이장에 영농회장까지 맡아 마을을 위해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 다니고 있다고해요.
세계 유일 철사화가가 그리는 행복 - 김영목 화실
주소 : 경북 안동시 태화동
▷ 오래된 한옥이 곳곳에 남아있는 태화동에는 빨간 꽃이 그려진 벽화가 눈에 띄어 벽화가 그려진 저택으로 들어간 동네지기 이만기~! 저택 안에서는 철사를 가지고 놀고 있는 분을 만날 수 있었다는데 철사로 돌고래, 달 등 능숙하게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고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하네요. 동네 한 바퀴에서는 녹슨 철사처럼 삶에 켜켜이 쌓인 행복한 기억을 철사로 그려낸 작가의 세계유일 철사 그림에 담긴 추억들을 들여다 보았다고합니다.
옛 선비의 향기를 찾아 떠나다 - 선성현 문화단지 & 안동온사람들
주소(선성현 문화단지)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홈페이지 : koreanhouse.kr
문의 : 0507-1365-0112
주소(안동온사람들)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34-1
운영 시간
월,목,금,토,일 10:00 ~ 19:00
휴무일 화,수요일
문의 : 0507-1374-7605
▷ 선성현 문화단지는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선성현 관아를 예끼마을에 재현해 놓았다고합니다. 이 곳에 가면 수령이 근무했던 한옥과 죄인들을 벌하던 형틀과 곤장틀 등 사극에서 보았던 풍경들이 즐비하다는데 동네지기 이만기는 구경을하며 걷다가 서생들을 만났다고하네요. 알고보니 안동에서 즐길 수 있는 선비 사색 트랙킹 중이라고... 이 프로그램은 도포를 입고 유교 관광지를 산책하며 전통과 역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고하네요. 선비 사색 트레킹 프로그램의 백니는 고민에 대한 옛 성현들의 조언을 뽑아볼 수 있는 유교 조언 상자로 동네 지기 이만기도 을사년에 동네 한 바퀴를 잘 돌 수 있도록 조언 하나를 뽑아보았다고해요~
"금소 마을"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 '금양연화'
주소 : 경북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563-51
문의 : 0507-1330-1008
▷ 동네 지기 이만기가 길을 걷던 중 하얀 한복을 입고 제를 지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땅에 구멍을 뚫더니 구멍 속에 물을 붓기 시작하고 그 옆에 묻혀 있는 것을 보니 닭고기, 돼지고기, 고구마 등 음식들이라는데....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옛날 삼을 찌기위한 풍습이었던 삼굿을 응용한 삼굿구이로 안동포로 유명한 금소마을에서 마을을 살리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거라고합니다.
장승 장인이 깎아낸 한국인의 얼굴 - 목석원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59 1층
영업 시간
매일 09:00 ~ 18:00
문의 : 054-853-5332
▷ 안동 하회마을로 가는 길목에 장승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데 그 곳에는 성성한 백발을 휘날리며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조각하는 장승 장인의 노고가 있었기에 멋진 장승들이 탄생을 했다고합니다. 장승 장인은 날 때부터 좋은 손재주를 가지고있어 이발사로 살다가 나무와의 동행을 시작했다는데... 장승의 매력에 빠진 장인에게 가족과 주변 사람들까지 만류했으나 지금은 해외명사까지 인정하는 장승 장인이 되었다고하네요. 동네 한 바퀴에서는 누구보다 한류에 앞장서는 장인의 열정을 만나보았다고해요.
엄마의 마음이 담긴 건강 밥상 - 메밀 꽃 필 무렵
주소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4길 22
영업 시간
매일 10:30 ~ 17:00
문의 : 054-843-1253
▷ 사장님은 매일 밭과 산을 오가며 나물과 채소를 구한다고하는데 음식 맛을 내는데에는 제철과일과 견과류를 사용하신다고해요. 번거로운 일이지만 건강한 음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늦둥이 딸을 위해서라는데... 10번이 넘는 시험관 시술 끝에 낳은 딸이 피투성이가 될정도로 아토피를 앓아서 딸과 함께 안동으로 내려와 요리를 공부하며 밭도 일구셨다고합니다.
건강음식 외에도 막걸리와 함께 나오는 안주상도 동네 지기 이만기가 만나보았다고하는데 얼핏보기에는 김치전과 강정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음식들은 안동의 특산물인 참마와 수확 중에 버려지는 마 씨앗을 활용하여 만드셨다고해요.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는 DMO(지역관광추진조직)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공모전에서 기미주안에서 우수상을 받은 사장님의 작품이라고합니다.
안동의 중심, 대동루에서 신년맞이를 하다 - 응부공원
주소 : 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193
▷ 응부공원은 안동 시내에 자리잡고 있는데 고려 공민왕 때부터 1995년까지 관청이 자리했던 안동의 중심으로 현재는 조선시대 지방 관아인 영가헌과 대동루를 복원하여 시문들의 휴식 공간이자 역사의 배움터로 탈바꿈했다고해요. 동네 한 바퀴에서는 안동의 오랜 역사가 이어지는 이 곳에서 새해를 맞이했다고합니다.
※ 장소 리스트
① 용계리 은행나무
주소 : 경북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744-1
※ 관련 영상 : [301회] 동네 한 바퀴 - KBS
[301회] 동네 한 바퀴 - KBS
[마음에 담다 -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 사람들의 마음속에 흐르는 강이 있다. 낙동강이다. 지금은 한적하지만 100년 전만 해도 부산과 안동을 잇는 소금배들이 즐비했다는 곳. 세월이 흘렀지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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