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소: 홍밀밀 2. 메뉴: 팥빙수, 새싹김밥, 아메리카노, 차이바타 샌드위치, 오미자차 친구 직장에서 수녀님 추천으로 명동성당에 팥빙수 맛나다고해서 가서 시켜 먹었는데 우왕~!첨엔 팥빙수에 팥이 조금이라 가격대비 뭐얌!! 이랬는데 먹다보니 사이사이에 팥이 들어있었음 ~ 다른 카페보다 엄청 달지도않고 적당한 선에서 달다보니 나처럼 단거를 좋아하지만 엄청 단거 싫어하는 분들이 먹기에 딱 좋음~ 그 후에 엄마랑 가서 팥빙수 먹고 오미자차랑 커피에 새싹김밥과 샌드위치 먹었는데 요것도 나름 매력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