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시간 : 화~일 10시 ~ 18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관람료 : 무료
※ 문의 : 02-741-8424
※ 홈페이지 : http://www.instagram.com/kohuidong_artmuseum
인상깊게 봤었던 고희동 미술관에 관람하러 다시 왔다
근처에 원서동 빨래터가 있다고해서 빨래터에 갔다 나오면서 고희동 미술관에서 관람을하고
사무실 복귀하려고 나왔는데 날씨가 추워도 하늘은 너무 맑았다~
창덕궁 담길을 걷다보니 조용하면서도 나름의 힐링을 하는거같아 좋았다~
나름의 힐링을 하며 걷다보니 원서동 빨래터에 도착~!
이런 곳도 있었다고 듣기만해지 직접와서 보기는 처음이었다~!
시냇물같은 곳처럼 보이지만 과거에는 궁녀들과 일반 아낙네들이 빨래는 공간이면서
대화의 공간인 빨래터였다고 한다~
이런 곳이 있었다니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다~
원서동빨래터에서 길따라 쭈~~~~욱 내려오다보면 전에 왔었던 고희동미술관~!
전에도 왔을 땐 쓸쓸해보였는데
겨울이라그런지 더 쓸쓸해보인다
옛날의 고희동미술관 근처는 어땠을까....?
급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처럼 조용했을까?
조그마한 미술관이지만 여기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관람을하였으면 좋겠다~
난 미술이나 건축에 조예가 깊은건아니지만 잘 모른 사람으로서는 이렇게 오랫동안 잘 보존되어
우리들이 와서 관람을하고 역사도 알게되어 참으로 뜻깊은 곳인거같다~
'여행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촌] 2월의 어느 날 "서울교육박물관" 2탄 (0) | 2022.10.26 |
---|---|
[종로] 문화가 있는 날 "창덕궁 & 창경궁" (2) | 2022.10.25 |
[북촌] 눈이 온 겨울의 "백인제가옥" 2탄 (0) | 2022.10.24 |
[중구] 연말의 "명동성당" (0) | 2022.10.21 |
[종로] 알지 못했던 박물관 "단성사 보석박물관" (0) | 2022.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