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그 때 그 시절 -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 102
운영 시간
월, 화, 수, 금, 토, 일 10:00 ~ 18:00
휴무일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 : http://www.sunshinestudio.co.kr
문의 : 1811-7057




















▷ 조선시대 관찰사를 비롯한 관리들이 머물렀던 황화정에서 유래한 이름, 연무읍 황화정리으로 이 곳에는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고하는데 바로 선샤인랜드 1950 스튜디오라고합니다. 타자학원, 양장점, 극장, 반공 구호가 걸린 현수막까지
세트장 곳곳엣는 전쟁의 흔적 속에서도 다시 삶을 일궈가던 1950년대 서민들의 애환이 베어 있다고해요..그 시절의 풍경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논산의 숨은 명소로 잡은 이 곳에서 동네지기 이만기도 꽃중년 사진 출사팀과 함께 골목 속 숨어 있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하나둘 꺼내보았다고하네요.
화려했던 역사가 흐르는 옛 강경포구 - 금강 둔치 산책길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7-49


▷ 강경은 금강의 지류가 합류해 서해로 이어지는 육로와 수로가 교차하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오래 전부터 사람과 물자가 모여드는 교역의 중심지였다는데 충청도와 전라북도를 잇는 교역의 중심지로 원산항과 함께 조선 2대 포구로 불리고 평양, 대구와 더불어 조선 3대 시장을 이끌었다고합니다. 하지만... 근대 교통망이 발달하면서 금강 수운이 쇠퇴하기 시작하였고 1990년 금강하굿둑 건설로 뱃길이 완전히 막히며 포구의 기능은 사라졌다는데... 현재는 포구의 흔적만 남아있지만 금강에서 여전히 고기를 잡는 어부를 만나 찬란했던 시간의 흔적과 마주한다고해요.
곰삭은 40년세월, 강경대흥시장을 지켜온 젓갈 부부 - 강경대흥시장 영임상회
주소 : 충남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05번길 8-4
문의 : 041-745-4300


▷ 강경포구의 찬란한 유산은 젓갈로 서울 사람들은 조기를 못 먹어도 강경은 개도 조기를 물고 다닌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경은 한 때 전국 어물이 집결하던 교역지였다고합니다. 어물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염장과 수산가공업이 일찍이 발달하였고 자연스레 문화의 본고장이 되었고 지금도 강경 젓갈시장은 전국 젓갈 유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옛 영광을 이어가고 있다고해요.
그 중 강경대흥시장 젓갈 골목을 40년간 지켜온 부부가 있는데 새우젓 통 하나만 해도 250kg으로 1년에 600갸 가까운 통을 짊어지고 나르다 다섯 차례 큰 수술을 견뎌낸 남편과 그 곁을 묵묵히 지켜온 아내. 동네 한 바퀴에서는 짭조름한 젓갈 맛처럼 세월 속에 곰삭은 두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고하네요.
강경 근대거리를 밝히는 사람들 - 강부자길 & 강경근대거리 & 스콘카페 멜랑이 & 강경고을마을협동조합
주소(강부작길) : 충남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 30-4
주소(강경근대문화거리) : 충남 논산시 강경읍 중앙리 53-7
주소(카페 멜랑이) : 충남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 45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00
홈페이지 : https://smartstore.naver.com/melangtea
문의 : 0507-1383-7090
홈페이지(강경고을마을협동조합) : https://blog.naver.com/nonsanhippo/223998220479

























































▷ 한국의 근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강경인데 교통망 변화로 상업 중심지의 기능을 잃었지만 번성했던 그 시절을 오늘날에도 이어가려는 노력이 계속되고있다고합니다. 금강을 따라 근대문화유산을 간직한 충남 서부 내륙권의 논산과 부여, 두 도시는 근대문화유산배움코스를 개발중이라는데...이 가운데 강경 근대거리는 10동의 등록분화재와 잘 보존된 근대 건축물을 바탕으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곳으로 주목받고있다고해요. 이 거리에 힘을 보태는 또 다른 주인공은 청년들로 논산 청년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강경 근대거리에 둥지를 튼 젊은 사장님 중 하나인 손지나 씨로 MZ세대답게 야심찬 메뉴를 개발했고 강경의 명물 젓갈을 활요한 젓갈 스콘을 선보이며 걸리에 젊은 감각을 불어넣고 있다고하네요. 또한, 강경 토박이 최충식 씨는 신문지, 캔, 뚜껑 등 버려진 재료로 등을 만들어 거리를 밝히며 2년 전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합니다. 동네 한 바퀴에서는 조선 2대 포구의 번영이 깃든 근대문화유산 위에서 청년들과 주민들의 손길로 다시 살아나는 강경 근대거리로 과거의 기억과 현재가 함께 어우러진 이 거리에서 오래된 미래를 만나보러갔다고해요.
육군훈련소 청춘들 입맛 저격한 제육짜장 - 연무향
주소 : 충남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1125-27
영업 시간
매일 10:00 ~ 20:30
문의 : 041-741-6667


▷ 1951년 창설된 논산의 육군훈련소는 지금까지 약 900만 명의 장정을 길러낸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교육부대이자 대한민국 정병(正兵) 육성의 요람으로 해마다 12만 명의 청춘이 이 곳에서 국군의 일원이 되고 입소 장정을 배웅하는 가족과 친지까지 더하면 연간 100만 명이 넘는 이들이 드나든다고해요. 대한민국 남자들의 제2의 고햐이라 불리는 육군훈련소 근처에는 대한건아들의 영혼까지 위로하는 음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훈련병 시절 가장 먹고 싶었던 제육볶음을 중식으로 재해석하여 불향 가득한 제육을 짜장에 얹은 제육짜장을 선보이신다는 사장님.
사장님은 예전에 식당 실패로 신용불량까지 되었지만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이 바로 이 메뉴로 예비 장병들에게는 밥을 무제한으로 내어주신다고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하는 위로의 맛, 제육과 짜장으로 둘을 합친 이 그릇이 육군훈련소 청춘들에게 뜨거운 힘이 되고 있다고하네요^^
18m 국내 최대 석불, 논산의 수호신 은진미륵 - 관촉사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
운영 시간
매일 08:00 ~ 20:00
문의 : 041-736-5700


▷ 몸을 구부려야만 지나갈 수 있는 해탈무은국내 최대 규모의 미륵보살상을 품은 천년고찰인 관촉사가 모습을 드러낸다고합니다. 얼굴보다 큰 관을 쓴 독특한 형상으로도 유명한 은진미륵은 천년 세월 동안 논산의 안녕과 평화를 지켜오며 논산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 이 불상을 보지 못하면 염라대왕에게 꾸지람을 듣는다는 전설이 전해질 정도라고해요. 지금도 논산 사람들은 아이의 잘생김을 비유할 때 은진미륵 닮았다라는 말을 최고의 칭찬으로 삼는다고 해요. 동네 한 바퀴에서는 우리나라 국보이자 논산의 수호신인 천년을 함께한 민중의 벗인 은진미륵을 만나 논산 사람들의 삶과 희망을 들여다 보았다고하네요.
4대를 이어온 자긍심, 연산면 피순대 - 원조연산할머니순대
주소 :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로 1525
영업 시간
매일 08:00 ~ 19:30
브레이크 타임 14:30 ~ 15:00
문의 : 041-735-0367


▷ 계롱산과 대둔산, 전호산의 산줄기가 이어져 있어 연이은 산이라는 뜻을 지닌 연산으로 1911년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며 이를 기점으로 연산장은 충청도의 대표 장터로 번성하기도 했다고해요. 연산면에는 100년 전통을 이어온 명물인 연산 피순대가 있는데 돼지 피를 그대로 쓰지 않고 숙성시켜 맑은 피를 대창에 채운 것이 특징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순대 마니아들에게 성지로 불린다고합니다. 1919년 연산 오일장이 서면서 故 김점순 여사가 행상으로 순대를 팔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으로 아들과 딸이 사장을 거쳐 현재는 4대째 손자가 사장으로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시다고... 사장님은 2014년 서울에서 음악 활동을 하다 할머니 곁에서 순대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 명맥을 잇게 된 연산 피순대였지만 전통을 지키려는 할머니와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손자사이에 갈등이 있다고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4대의 도전이 있기에 100년의 역사가 오늘까지 이어지고있다고해요.
옥녀봉을 지켜온 91살 할머니의 황금빛 인생 - 옥녀봉 구멍가게
주소 : 충남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73번길 28-17
문의 : 041-745-4034




























▷ 논산시 강경읍 금강 변에 자리한 해발 44m의 옥녀봉은 봉수대에 오르면 강경읍내와 금강 그리고 드넓은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이 곳은 달 밝은 보름날, 하늘의 선녀들이 내려와 맑은 강물에 몸을 씻고 경치를 즐겼다는 전설을 품은 곳이라고합니다. 논산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찾았던 추억 어린 전망대로 그 아래에는 반세기 넘게 자리를 지켜온 작은 가게가 있다고해요. 이 가게의 사장님은 91세의 할머니로 25살에 시집을 와서 52년을 옥녀봉 아래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오셨다는데 남편을 먼저 보내고 110세까지 장수한 시어머니를 모시며 방 한 칸짜리 작은 구멍가게에서 부지런히 오남매를 키워낸 세월이 고스란히 가게 안에 서려있다고하네요. 동네 지기 이만기는 해 질 녘이 가장 아름답다는 옥녀봉의 풍경과 닮은 구순 노모의 인생을 만나보았다고해요.

※ 관련 영상 : [338회] 동네 한 바퀴 - KBS
[338회] 동네 한 바퀴 - KBS
[여전히 찬란하다 - 충청남도 논산]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기록한 논산은 한마디로 풍요의 땅이었다. 논산평야에서는 알알이 굵은 작물들이 생산되고, 서해의 조류가 깊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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