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여기서 결혼하려고요" 깜짝 선언 신화 김동완이 고두심과의 춘천 여행 중 깜짝 선언한 사연이 공개되다 13년 전 드라마 '절정'에서 어머니와 아들 역으로 인연을 맺은 고두심과 김동완은춘천으로 여행을 떠나 청춘의 의미를 되새긴다고합니다. 춘천은 1970 ~ 1980년대 청춘들의 단골 여행지로고두심과 김동완은 자연요리연구가 서미순 씨가 산촌의 콩밭을 일궈 만든 정원 겸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풍경과 음식에 감탄하던 김동완은 "(이렇게 나오면) 인당 얼마예요?"를 물은 뒤 "저 여기서 결혼하려구요" 라고 말했다는데...고두심이 "언제쯤?"이라 묻자 김동완은 "모르죠, 뭐"라며 미소지었다. 이 밖에도 고두심과 김동완은 사람 이름을 붙인 최초의 기차역인김유정역 폐역에서 추억을 남기고 춘천 닭갈비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