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예능/[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62

[고두심이 좋아서 제62회] 오늘도 행복할고양

"만약 제가 결혼 전에 지금의 선생님 모습을 봤다면..." 양동근, 고두심에게 고백한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경기도 고양을 찾은 고두심은 오늘의 여행 메이트를 위해 준비한 힙한 패션을 보이고,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배우 양동근을 만나다.한 번도 보지 못한 힙한 고두심의 모습에 양동근은 "제주도에서 이효리가 온 줄 알았다."라고 말했는데 고두심은 "평소 친한 지인 만날 때는 이렇게 입는다" 라고 답하자, 양동근은 "결혼 전에 지금의 선생님 모습을 봤다면...."라고 말한다. 고두심과 양동근이 다정히 손을 맞잡고 찾은 첫 번째 장소는 창릉천 유채꽃밥!!!시기적으로 많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사하게 핀 유채꽃들이 두 사람을 반기는데...이 곳에서 양동근은 아역시절부터 시작해 여러 고충이 많았던 자신의 배우..

[고두심이 좋아서 제61회] 반짝반짝 빛나는 남양주

"어떤 대는 되게 불안하기도하고...."고두심과 함께 여행을 떠난 이유리수레국화가 만개한 남양주에서는 무슨 일이?보랏빛 수레국화밭 속으로~ -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주소 : 경기 남양주시 고산로 254-2투명한 빛을 담는 예술, 유리 공예 - 안나리사 유리공방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1270번길 119-24체험 시간 : 11:00 ~ 18:00가격높이 10cm내외의 컵 65,000원부터 체험 아이템에 따라 가격 변동예약 : https://www.instagram.com/annaliisa_alastalo/ ※ 예약은 인스타그램 DM 또는 0507-1421-0757으로만 가능합니다.문의 : 0507-1421-0757  계곡에서 미리 즐기는 피서 - 1538너래바우 본점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수..

[고두심이 좋아서 제60화] 숨은 울산 찾기

먹방요정 김준현, 알고보니 내성적인 남자? 김준현의 숨겨진 매력 대방출! '먹방 요정' 개그면 김준현이 그간 숨겨왔던 모습이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고두심과 김준현은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수도 울산광역시로 여행을 떠난다.2019년 채널 A 예능  '위대한 수제자'로 인연을 맺은 고두심과 김준현은울산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대왕암공원을 방문하다. 문무왕의 왕비인 자의황후가 용이 되어 잠들었다는 신비로운 전설을 가진대왕암을 마주한 고두심과 김준현은 그 아름답고 웅장한 풍경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고하네요. 대왕암에 올라 옥빛 동해 바다를 바라보던 고두심은 김준현에게"방송에서 안 보여준 숨겨진 매력이 있다면 무엇인지" 물어보니김준현은 "사실 되게 조용한 편이고 혼자 있을 때는 말도 많이 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고두심이 좋아서 제59회] 쇼미더 부산

김광규 폭탄 발언,  "이제부터 나는 독신주의자!!!" 그 속내는? 김광규가 출연해 결혼에 대해 생각을 묻자 "나는 독신주의자"라고 갑작스러 선언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부산을 찾은 고두심은 부산 사나이 김광규를 만나 함께 여행을 한다.두 사람은 바다 경치를 오붓하게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떠오른 공중 캡슐에 올랐는데...고두심은 근면 성실한 김광규를 칭찬하면 "남편감으로도 1등이다."라며 준비된 신랑감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김광규는 "설거지부터 다 할 자신이 있습니다. 숟가락, 젓가락만 들고 오면 됩니다" 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는데 그러다 후폭풍이 걱정된다며"이런 얘기하면 안 돼! 그냥 독신주의자예요. 이성에 관심이 없어요." 라며 급하게 발언을 취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두심이 좋아서 제58회] 오늘도 청춘

신화  김동완 "여기서 결혼하려고요" 깜짝 선언 신화 김동완이 고두심과의 춘천 여행 중 깜짝 선언한 사연이 공개되다 13년 전 드라마 '절정'에서 어머니와 아들 역으로 인연을 맺은 고두심과 김동완은춘천으로 여행을 떠나 청춘의 의미를 되새긴다고합니다. 춘천은 1970 ~ 1980년대 청춘들의 단골 여행지로고두심과 김동완은 자연요리연구가 서미순 씨가 산촌의 콩밭을 일궈 만든 정원 겸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풍경과 음식에 감탄하던 김동완은 "(이렇게 나오면) 인당 얼마예요?"를 물은 뒤 "저 여기서 결혼하려구요" 라고 말했다는데...고두심이 "언제쯤?"이라 묻자 김동완은 "모르죠, 뭐"라며 미소지었다. 이 밖에도 고두심과 김동완은 사람 이름을 붙인 최초의 기차역인김유정역 폐역에서 추억을 남기고 춘천 닭갈비집이..

[고두심이 좋아서 제57화] 낭만 가득 섬 나들이

고두심 보러 새 옷 입고 달려온 전 남편(?) 김용건, 섬에 끌려간 사연은? 드라마 '전원일기' 에서 22년간 고두심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용건이 섬에 끌려간 사연이 공개되다. 이 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인천 강화군 볼음도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선착장에서 김용건과 만난다. 보기 드문 쾌청한 날씨에 연신 감탄하며 반갑게 인사하던 김용건은 고두심에게"여기 바닷가네? 우리 어디가?" 라고 묻는다. 고두심은 "우리 만나는거 알고 왔잖아"라고 답하자 김용건은 "동네에서 맛집가고 옛날 회상하면서 오솔길 걷는 줄 알고 새 옷까지 챙겨 입었다"고 말하다. 첫번째 장소는 볼음도의 드넓은 갯벌로 멸종위기종 저어새와 여러 물새를 발견할 수 있는 이 곳에서 두 사람은백합 캐기 체험을 한다는데.... 백합 캐기 체험 후 ..

[고두심이 좋아서 제56회] 나비 따라 친구 따라

고두심 절친 폭로 "고두심, 20대 때 백작부인... 명동 휩쓸고 다녔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두심 절친이 출연해 고두심의 20대 시절 별명을 깜짝 폭로한다. 고두심은 각각 50년, 60년지기 절친들과 전남 함평군으로 우정여행을 떠나는데...그 중 한명은 스무살에 제주에서 서울로 간 고두심이 서울 무교동에 위치한 회사에 다닐 때 친해진 이정자씨. 이 씨는 20대 시절 고두심의 별명이 백작부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다.이 씨는 "내가 지었어요. 소피아 로렌이 백작부인으로 나오는 영화가 개봉했는데몸매가 똑같았거든요." 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 밖에도 고두심은 함평에 살고 있는 고향 친구이자 가수 은희를 만나 이 씨와 함께 나비 날리기 체험을 하고 우시장이 유명한 함평 명물 육회비빔밥을 즐기는가 하면 200년 동..

[고두심이 좋아서 제55회] 내일을 위한 오늘의 쉼표

지현우 "연기대상 무서웠어" 수상 다음날 오대산행! 2021년 연기대상을 받은 지현우가 산으로 떠난 사연이 공개되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고두심과 지현우는 자연이 아름다운 전남 고흥군으로 여행을 떠나는데..2021년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30년 넘는 나이차가 무색한 애틋함을 그려낸 두 사람. 고흥의 명물인 생선구이 백반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하였는데 봄 제철 생선을 맛보며 연신 감탄하기에 바빴다는데.... 밥을 먹던 중 지현우가 출연했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화두에 올랐다는데최선을 다한 연기의 결실로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현우에게 선배 고두심은그 당시 기분이 어땠는지 물었다고한다. 이에 지현우는 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도 못했고 받았을 땐 솔직하게 무서웠다고한다. 이 외에도..

[고두심이 좋아서 제54회] 보령에서 만난 인생 한 컷

경찰 찾은 고두심 "보이스피싱 당할 뻔했다" 고두심이 여행 중 파출소를 깜짝 방문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날 고두심은 충남 보령시로 사진여행을 떠났다는데보령 곳곳을 다닌 고두심은 여러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풍경과 인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행 도중 고두심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어느 파출소 앞....이 곳은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이자  고두심의 아들 역으로 나왔던 배우 강하늘이 극 중 경찰로서 근무했던 장소라고하네요. 보령 치안에 대해 묻는 고두심에게 한 경철과는 도시고 시골이고 보이스피싱이 성행 중이라 주의가 필요하다고하는데... 이 밖에도 고두심은 섬의 모양이 닭 볏과 비슷하다는 닭벼슬섬을 찾고청년 어부가 직접 잡은 해산물로 차린 한 상을 맛보았다고해요.  두심, 사진작가로 전격 데뷔?..

[고두심이 좋아서 제53회] 떠나는 봄을 부여잡고~ 부여 시간여행

'구마적' 이원종, 고두심 보자마자 "안아보면 안돼요?" 배우 이원종이 선배 고두심과 포옹하고 '누나'라고 부른 사연이 공개되다. 이 날 고두심은 이원종 고향인 충남 부여군으로 여행을 떠났다.두 사람이 처음 인사를 나눈 곳은 성흥산의 유명한 느티나무인 '사랑나무' 앞으로수령 400여 년으로 추정하는 이 나무는 호텔 델루나, 서동요, 엽기적인 그녀 등여러 작품 촬영지이자 이원종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과 놀던 곳이라고하네요. 웃음 가득한 첫 인사로 시작 된 두 사람의 여행은 부여 곳곳의 보물 같은 장소를 거쳐저녁식사 장소인 식당에 갔는데 여향을 마무리하면서 하면서 이원종은 고두심에게 또 하나의 소원을 말했다는데... 이 밖에도 고두심과 이원종은 84세 디자이너의 의상실에서 맞춤옷을 제작하고 백마강을 유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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