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예능/[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방송종료) 66

[고두심이 좋아서 제66회] 속초, 자연을 품다

속초, 자연을 품다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맛을 품은 도시 속초!고두심과 김남길은 속초를 찾아 다양한 명소를 둘러본다 설악산의 절경을 만나다 - 설악케이블카주소 :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085홈페이지 : www.sorakcablecar.co.kr가격대인 15,000원※ 기상변동에 따라 운행이 언제든지 중단될 수 있음문의 : 033-636-4300두심을 찾은 초트급 게스트- 설향  설악산 뷰를 품은 한옥 카페 - 설향주소 :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123영업 시간매일 08:30 ~ 18:00 인스타그램instagram.com/cafe_seolhyang?utm_medium=copy_link가격호박 식혜 8,000원오미자차 7,200원문의 : 0507-1321-8269실향민들의 애환이 담긴 아바이마을 - 갯..

[고두심이 좋아서 제65회] 오히려 좋아, 원주

"제 입으로 이야기 창피한데... 명함을 잘못줬대요." 잘못 받은 명함으로 배우가 된 봉태규의 사연은? 영화 '가족의 탄생'에서 고두심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봉태규가 잘못 받은 명함으로배우의 길에 들어선 사연이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원주를 찾은 고두심은 오늘의 여행 메이트를 만나기에 앞서 반곡역 폐역에 도착하다. 1941년부터 2021년 1월까지 운행되었던 이 역은 한때 성황을 이룰 정도로 북적이던 기차역으로지금은 텅 빈 역사와 끊긴 철로만이 남아있는 곳이라고합니다. 철로 쪽으로 향하던 두심은 우산을 쓴 채 걸어오는 누군가를 발견했다는데....그 주인공은 오늘의 여행 메이트인 봉태규~!! 17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옜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봉태규는 길거리 캐스팅에 대한 일..

[고두심이 좋아서 제64회] 응답하라 2023, 골목 가도 대구

사랑꾼 김성균, "아내와 헤어지기 싫어.. 막차 타고 갔어요."장거리 연애시절 일화 공개 이 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배우 김성균과 함께그의 고향 대구의 골목 곳곳을 여행한다.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채비'에서 말기암을 선고 받고 마지막을 준비하는 엄마와발달장애 아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는데... 고두심은 6년만에 다시 만난 김성균의 등에 업혀 두류공원 성당못 다리를 건너며극중 아들과 이별을 준비하던 장면을 회상했다고한다. 김성균은 대구의 대표 음식 막창을 추억의 음식이라고 소개하며막창에 얽힌 어린 시절 에피소드와 아내와 연애할 때의 일화를 이야기했다고하는데... 이 밖에도 고두심과 김성균은 대구의 '동묘'라고 불리는 관문시장 구제골목에서저렴한 가격으로 대구를 강타할 2023 여름 패션을 선보이며..

[고두심이 좋아서 제63회] 해가 지기 전에 가려했지

신성우의 레전드 명곡 의 제작 비화가 공개되다. 이 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신성우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기도 수원시로 여행을 떠나다.2016년 tvn 드라마 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고두심과 신성우는 정조의 꿈이 담겨 있는 계획 도시이자 수원의 랜드마크, 수원화성을 방문한다. 화성의 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고두심과 신성우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는데... 군사들의 훈련을 지휘했다는 연문대(동장대)에 도착한 고두심은 신성우에게 "어떤 상황에서 노래가 나왔는지" 물어보는데... 1994년 발매된 신성우의 3집 타이틀곡 는 지금까지도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뽑히는 명곡이자 신성우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이기도하다고하네요. 고두심의 질문에 ..

[고두심이 좋아서 제62회] 오늘도 행복할고양

"만약 제가 결혼 전에 지금의 선생님 모습을 봤다면..." 양동근, 고두심에게 고백한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경기도 고양을 찾은 고두심은 오늘의 여행 메이트를 위해 준비한 힙한 패션을 보이고,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배우 양동근을 만나다.한 번도 보지 못한 힙한 고두심의 모습에 양동근은 "제주도에서 이효리가 온 줄 알았다."라고 말했는데 고두심은 "평소 친한 지인 만날 때는 이렇게 입는다" 라고 답하자, 양동근은 "결혼 전에 지금의 선생님 모습을 봤다면...."라고 말한다. 고두심과 양동근이 다정히 손을 맞잡고 찾은 첫 번째 장소는 창릉천 유채꽃밥!!!시기적으로 많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사하게 핀 유채꽃들이 두 사람을 반기는데...이 곳에서 양동근은 아역시절부터 시작해 여러 고충이 많았던 자신의 배우..

[고두심이 좋아서 제61회] 반짝반짝 빛나는 남양주

"어떤 대는 되게 불안하기도하고...."고두심과 함께 여행을 떠난 이유리수레국화가 만개한 남양주에서는 무슨 일이?보랏빛 수레국화밭 속으로~ -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주소 : 경기 남양주시 고산로 254-2투명한 빛을 담는 예술, 유리 공예 - 안나리사 유리공방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1270번길 119-24체험 시간 : 11:00 ~ 18:00가격높이 10cm내외의 컵 65,000원부터 체험 아이템에 따라 가격 변동예약 : https://www.instagram.com/annaliisa_alastalo/ ※ 예약은 인스타그램 DM 또는 0507-1421-0757으로만 가능합니다.문의 : 0507-1421-0757  계곡에서 미리 즐기는 피서 - 1538너래바우 본점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수..

[고두심이 좋아서 제60화] 숨은 울산 찾기

먹방요정 김준현, 알고보니 내성적인 남자? 김준현의 숨겨진 매력 대방출! '먹방 요정' 개그면 김준현이 그간 숨겨왔던 모습이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고두심과 김준현은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수도 울산광역시로 여행을 떠난다.2019년 채널 A 예능  '위대한 수제자'로 인연을 맺은 고두심과 김준현은울산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대왕암공원을 방문하다. 문무왕의 왕비인 자의황후가 용이 되어 잠들었다는 신비로운 전설을 가진대왕암을 마주한 고두심과 김준현은 그 아름답고 웅장한 풍경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고하네요. 대왕암에 올라 옥빛 동해 바다를 바라보던 고두심은 김준현에게"방송에서 안 보여준 숨겨진 매력이 있다면 무엇인지" 물어보니김준현은 "사실 되게 조용한 편이고 혼자 있을 때는 말도 많이 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고두심이 좋아서 제59회] 쇼미더 부산

김광규 폭탄 발언,  "이제부터 나는 독신주의자!!!" 그 속내는? 김광규가 출연해 결혼에 대해 생각을 묻자 "나는 독신주의자"라고 갑작스러 선언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부산을 찾은 고두심은 부산 사나이 김광규를 만나 함께 여행을 한다.두 사람은 바다 경치를 오붓하게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떠오른 공중 캡슐에 올랐는데...고두심은 근면 성실한 김광규를 칭찬하면 "남편감으로도 1등이다."라며 준비된 신랑감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김광규는 "설거지부터 다 할 자신이 있습니다. 숟가락, 젓가락만 들고 오면 됩니다" 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는데 그러다 후폭풍이 걱정된다며"이런 얘기하면 안 돼! 그냥 독신주의자예요. 이성에 관심이 없어요." 라며 급하게 발언을 취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두심이 좋아서 제58회] 오늘도 청춘

신화  김동완 "여기서 결혼하려고요" 깜짝 선언 신화 김동완이 고두심과의 춘천 여행 중 깜짝 선언한 사연이 공개되다 13년 전 드라마 '절정'에서 어머니와 아들 역으로 인연을 맺은 고두심과 김동완은춘천으로 여행을 떠나 청춘의 의미를 되새긴다고합니다. 춘천은 1970 ~ 1980년대 청춘들의 단골 여행지로고두심과 김동완은 자연요리연구가 서미순 씨가 산촌의 콩밭을 일궈 만든 정원 겸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풍경과 음식에 감탄하던 김동완은 "(이렇게 나오면) 인당 얼마예요?"를 물은 뒤 "저 여기서 결혼하려구요" 라고 말했다는데...고두심이 "언제쯤?"이라 묻자 김동완은 "모르죠, 뭐"라며 미소지었다. 이 밖에도 고두심과 김동완은 사람 이름을 붙인 최초의 기차역인김유정역 폐역에서 추억을 남기고 춘천 닭갈비집이..

[고두심이 좋아서 제57화] 낭만 가득 섬 나들이

고두심 보러 새 옷 입고 달려온 전 남편(?) 김용건, 섬에 끌려간 사연은? 드라마 '전원일기' 에서 22년간 고두심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용건이 섬에 끌려간 사연이 공개되다. 이 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인천 강화군 볼음도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선착장에서 김용건과 만난다. 보기 드문 쾌청한 날씨에 연신 감탄하며 반갑게 인사하던 김용건은 고두심에게"여기 바닷가네? 우리 어디가?" 라고 묻는다. 고두심은 "우리 만나는거 알고 왔잖아"라고 답하자 김용건은 "동네에서 맛집가고 옛날 회상하면서 오솔길 걷는 줄 알고 새 옷까지 챙겨 입었다"고 말하다. 첫번째 장소는 볼음도의 드넓은 갯벌로 멸종위기종 저어새와 여러 물새를 발견할 수 있는 이 곳에서 두 사람은백합 캐기 체험을 한다는데.... 백합 캐기 체험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