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 종로구 대학로 79-1
종로구 혜화에 서울대 병원 후문 근처에 보면 남이장군 집터라고 표지석이 있더라구요
정확한 위치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의 후문근처로
종로5가역 방향으로 200m 정도 내려가다보면 남이장군이 태어난 집터라는 표지석이 도로변에 있어요.
남이(1441 ~ 1468)의 할아버지는 조선 개국공신이며 영의정을 지낸 남재이고
아버지는 의산군 남휘이며 어머니는 태종의 넷째 딸인 정선공주로
남의의 본관은 의령으로 장인은 세조 때의 권신 권람이라고합니다.
1457년(세조3) 17세의 나이로 무과에 장원급제하고 승승장구하여 28세에 병조판서까지 올랐다고하네요.
그러나 유자광의 모함으로 처형되었다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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