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서울

[종로] 예쁜 꽃이 피는 봄에서의 마지막 이야기 "종묘"

lina0717 2022. 10. 27. 16:07

운영시간

- 2월~5월 / 9월 ~ 10월 : 9시~18시(매표시간: 9시~17시)

 

- 6월~8월 : 9시~18시(매표시간: 9시~17시30분)

- 11월~1월 : 9시~17시30분(매표시간: 9시~16시30분)

관람료 : 1,000원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입장)

 

운영시간과 관람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765-0195

홈페이지: http://jm.cha.go.kr/

 

문화재청 종묘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후의 신주를 봉안하고 제사를 모시는 사당으로서 유네스코에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2001년에는 종묘제례 및 제례악이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

jm.cha.go.kr

이제 종묘 방문의 마지막 이야기.....

꽃이 피고 봄의 막바지의 5월에 들어와서 여름과 가을 그리고 겨울 ...

해가바뀌어 또 봄,여름,가을, 겨울을 사계절을 보내고 올해 봄을 맞이하며 즐기려고 할 때쯤...

떠나야하는 시간이 왔다

그래서 떠나기 전 봄의 종묘를 느끼고싶어 마지막으로 왔다

 

좀 더 있다왔으면 푸른 나무들과 예쁜 꽃들로 풍성해졌을텐데

이젠 눈으로 사진으로 담아간다~

 

사무실로 가려고 할 때 까치가 마지막으로 온걸 알았는가 ㅎㅎ

의무부여를 하면 한도끝도없겠지만 ㅎㅎㅎ

까치를 보며 기분좋게 사무실로 복귀하기위해 간다~

 

이젠 정말로 안녕~

언제 또 올지 모르겠지만 그 때를 기약하며~!

많이 그리울거야~

GOOD BYE ~~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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