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인사동, 명동성당, 창경궁]꽃피는 4월에 가볼만한 곳~!

작년 날도 따뜻하고 꽃도피는 4월의 인사동과 명동성당 그리고 청계천~!

 

너무 좋았던 봄 날씨~

 

뭐... 바람이 불어 좀 그렇기는 한대ㅎㅎ

 

인사동 길에 봄소식을 알리는 꽃들로 심어져있고~

인사동 쌈지길 옥상부터 내려오면서 구경~! 

날씨도 좋고 봄이 온 느낌이 다르고 ~ 분위기도 뭔가 산뜻해진 느낌이랄까~

광화문 쪽에서 청계천따라 쭉 걷다보니 새들도 먹이를 찾으며 물놀이하기 바쁘네~

 

매일 이렇게만 날씨가 좋았음 얼마나 좋으려나~

 

탑골공원 사거리에서 명동성당 방향으로 길따라 쭈~~~~욱 가다보면 남산타워가 한 눈에 보인다~

명동성당에 낮에오니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 후 산책하러 많이 방문하였네용~

 

추운 겨울을 지나 여기저기 꽃들을 보니 활력소가 생겨나는 듯~

 

퇴근 길 버스기다리면서 창덕궁과 창덕궁길~ 

분위기 있어서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