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8 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어유구(1675 ~ 1740)는한성부윤을 지낸 어윤형의 아들로 딸이 선의왕후로 경종의 부인으로 경종의 장인이라합니다. 어유구는 문인이며 노론이나 경종은 소론을 지지했다고하는데딸경종의 비가 된 후 소론으로 조금 바뀌게 되었다고합니다. 어유구 집터에는 대갓집이다 보니 집 안에 큰 우물이 있었다고 해서 궁정내동이라고 궁안에 큰 우물이 있던 동네라고 이야기 했다고하네요. 안보이는 곳이아닌 큰 길에 있어 보이기는 하나 무심코 지나가다보면 모를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