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방송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정선 아이랑의 발상지 아우라지를 찾았는데 우연히 SNS 영상 콘텐츠 촬영 중인 젊은 청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로 속사포 랩을 하고 있는 여성 분은 정선 아리랑 이수자라고하시네요. 초보 크리에이터로 고향 정선을 알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 고두심도 전격지원에 나서다. 생애 최초로 고두심이 제주 사투리 랩에 도전~!!! 이외에 정선의 소울 푸두인 콧등치기 국수와 황기 족발을 맛보고 가장 정선답다고 할 정도로 황활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덕우리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토속음식인 가시래 빈대기를 빚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ㄷ고합니다. 마지막으로 폐광촌이 야생화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로 탈바꿈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고한 18번가 마을도 찾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