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따라 맨발로 걷는 해변 - 한섬 해변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 45-1 ▷ 어디서봐도 바다가 보이는 동해이지만 도시와 가까워 걸어서도 쉽게 갈 수 있는 친근한 해변이 있다고합니다. 기찻길 넘어 육교를 따라 걷다 보면 하얀 백사장과 유난히 파란빛의 바다가 펼쳐지는데 이 바다가 보이는 이 곳은 행복한 섬길로도 부른다는 한섬해변이라고해요. 한섬해변은 주변의 숲에 안긴 듯 포근한 느낌을 주는 곳이라 요즘 유행이라는 이른바 '접지' 명소로 알려져 맨발 걷기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한 해의 근심을 바다에 풀어놓고 힘찬 파도 처럼 동네 한 바퀴에서 희망차게 동해에서의 여정을 시작한다고해요. 장칼국수 집, 호떡 판에 불난다 - 옥이네 칼국수 주소 : 강원 동해시 발한복개로 25 휴무일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