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예능 394

[고두심이 좋아서 제55회] 내일을 위한 오늘의 쉼표

지현우 "연기대상 무서웠어" 수상 다음날 오대산행! 2021년 연기대상을 받은 지현우가 산으로 떠난 사연이 공개되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고두심과 지현우는 자연이 아름다운 전남 고흥군으로 여행을 떠나는데..2021년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30년 넘는 나이차가 무색한 애틋함을 그려낸 두 사람. 고흥의 명물인 생선구이 백반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하였는데 봄 제철 생선을 맛보며 연신 감탄하기에 바빴다는데.... 밥을 먹던 중 지현우가 출연했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화두에 올랐다는데최선을 다한 연기의 결실로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현우에게 선배 고두심은그 당시 기분이 어땠는지 물었다고한다. 이에 지현우는 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도 못했고 받았을 땐 솔직하게 무서웠다고한다. 이 외에도..

[동네 한 바퀴 제274화] 정원을 걷다-서울특별시 자양동, 성수동

뚝섬한강고원이 꽃밭으로 피어나다!  도심에서 만나는 정원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주소 : 서울 광진구 자양동 435▷ 지하철 7호선 자양역 2번출구로 나오면 뚝섬한강공원을 찾는 인파로 가득하다는데... 알고보니 5월16일에 개막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발걸음들이라는데요. 이 곳은 정원 전문가, 기업, 학생, 신민들이 만든 정원 등 총 76개의 정원 작품이 조성되어 도심에선 쉽게 볼 수 없는 녹지 공간을 선보였다고합니다.  시민이 참여해 정원문화를 누려보는 좋은 기회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작은 정원의 주인이 되는 시간으로 이 곳은 가족의 정원이자 누구나 함께 누리는 모두의 정원이 되었다고해요. 접시 위에서 만나는 작은 정원, 꽃을 눈과 입으로 즐기는 디저트 카페 - 카페 & 바 ..

[고두심이 좋아서 제54회] 보령에서 만난 인생 한 컷

경찰 찾은 고두심 "보이스피싱 당할 뻔했다" 고두심이 여행 중 파출소를 깜짝 방문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날 고두심은 충남 보령시로 사진여행을 떠났다는데보령 곳곳을 다닌 고두심은 여러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풍경과 인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행 도중 고두심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어느 파출소 앞....이 곳은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이자  고두심의 아들 역으로 나왔던 배우 강하늘이 극 중 경찰로서 근무했던 장소라고하네요. 보령 치안에 대해 묻는 고두심에게 한 경철과는 도시고 시골이고 보이스피싱이 성행 중이라 주의가 필요하다고하는데... 이 밖에도 고두심은 섬의 모양이 닭 볏과 비슷하다는 닭벼슬섬을 찾고청년 어부가 직접 잡은 해산물로 차린 한 상을 맛보았다고해요.  두심, 사진작가로 전격 데뷔?..

[동네 한 바퀴 제273화] 지키고 산다, 그 마음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

맛과 전통문화의 고장인 전북특별자치도 중남부에 위치한 임실군은 70%가 사지로 둘러싸이고 모든 하천이 섬진간으로 흐르는 청정 자연이 푸르게 반겨주는 곳이라고합니다.성수산이 품은 오아들의 기도처 - 상이함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성수산길 658▷ 전북특별자치도의 명산이자 임실의 주산인 성수산은 해발 876m의 아담한 높이지만 어떤 산보다도 크고 높은 명운이 흐르는 산으로 9개의 능선을 따라 흐르는 9개의 능선을 따라 흐르는 9개의 계곡물이 마치 9마리의 용이 모여드는 형국으로 875년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상이암이 좌정해 있다고해요.  상이암은 울창한 성수산의 녹음 사이에 자리 잡은 곳으로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가 깃들어 있는데 이 곳에서 치성을 드린 후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는 교려 태도 ..

[고두심이 좋아서 제53회] 떠나는 봄을 부여잡고~ 부여 시간여행

'구마적' 이원종, 고두심 보자마자 "안아보면 안돼요?" 배우 이원종이 선배 고두심과 포옹하고 '누나'라고 부른 사연이 공개되다. 이 날 고두심은 이원종 고향인 충남 부여군으로 여행을 떠났다.두 사람이 처음 인사를 나눈 곳은 성흥산의 유명한 느티나무인 '사랑나무' 앞으로수령 400여 년으로 추정하는 이 나무는 호텔 델루나, 서동요, 엽기적인 그녀 등여러 작품 촬영지이자 이원종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과 놀던 곳이라고하네요. 웃음 가득한 첫 인사로 시작 된 두 사람의 여행은 부여 곳곳의 보물 같은 장소를 거쳐저녁식사 장소인 식당에 갔는데 여향을 마무리하면서 하면서 이원종은 고두심에게 또 하나의 소원을 말했다는데... 이 밖에도 고두심과 이원종은 84세 디자이너의 의상실에서 맞춤옷을 제작하고 백마강을 유람하..

[동네 한 바퀴 제제272화] 세월의 향기에 머물다 – 경상북도 안동시

500년 전 산성마을로 시간 여행을 떠나다 - 한국문화테마파크주소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0운영 시간화~일 09:00 ~ 18:00휴무일 월요일홈페이지 : www.andong.go.kr/theme/main.do문의 : 054-857-9916▷5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동네 안동은 일상에서 벗어나 안동의 유교문화와 혹구정신 속으로 떠나볼 수 있는 곳이 많다고합니다. 동네지기 이만기는 안동 한 바퀴를 돌기 전에 16세기 조선시대 산성마을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았다고해요. 멋진 선비 옷을 입고 느긋하게 천하를 호령하다 마주친 인물이 있었는데 동네 지기 이만기를 당황케한 정체는 누구였을까? 안동에서도 크게 일어났다던 의병활동. 동네지기 이만기는 조선시대 선비 옷을 입고 그 시대를 체험해 보기 위해 ..

[고두심이 좋아서 제52회] 봄이 온 거제

일 년에 40일만 먹는 물고기? 고두심과 김창옥의 인생 첫 사백어 시식 장면 공개하다. 이날 고두심과 김창옥은 봄비가 내리던 경남 거제시로 여행을 떠나고..비가 쏟아지던 와중에도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는 사람들을 발견하는데 그들이 잡고 있던 물고기는이 맘때 잡을 수 있다는 거제 지역 봄철 생선인 사백어. 숨을 거두며  반투명한 빛깔의 몸이 하얗게 변한다는 사백어(死白魚)는 3월 초순부터 4월 초순까지약 40일동안만 잡을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고두심과 김창옥은 휠체어 육상선수로 활동 중인 정상일 선수와 만나고거제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로 손수 차려주는 특별한 밥승을 맛볼 예정이다. 거제에 꽃 피는 봄이 왔어요~♪ - 옥포대첩기념공원주소 : 경남 거제시 팔랑포2길 87운영 시간매일 09:00 ~ 18:0..

[고두심이 좋아서 제51회] 통하였나 봄

캠핑카를 타고 통영으로 떠나는 소통 여행!고두심 & 김창옥의 찾아가는 고민상담소 통 : 소통하다영 : 영원히 고민을 들어주는 지니(?)창옥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 어디든 떠나 수 있는 만능 캠핑카 - 캠핑가는 날주소 : 경남 함안군 칠서면 본용성길 143-64영업 시간09:00 ~ 20:00휴무일 둘째, 넷째주 일요일문의 : 055-587-1101개봉박두! 소통 캠핑카 - 산양관광일주도로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116-9맨발로 자연과의 소통 - 나폴리농원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52영업 시간10:00 ~ 17:50휴무일 매주 화요일가격맨발치유 자유체험 13,000원※ 방송일 기준 가격 / 향후 변동될 수 있음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nongbuga1문의 ..

[동네 한 바퀴 제271화] 인연으로 이어지다 – 충청북도 음성군

나눔의 정신을 흥으로, 감곡면 품바팀 - 음성 시니어클럽 & 설성공원 주소(음성 시니어클럽) :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석로  57-2 2층영업 시간월~금 09:00 ~ 18:00홈페이지 : essenior.kr문의 : 043-883-8006주소(설성공원)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길 28문의 : 043-871-3114▷ 과거 음성군은 금광의 도시로 음성 금왕읍에서는 땅 속에 금속이 많아 나침반이 작동되지 않는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다는데요 금맥을 따라온 이들이 전국에서 마을로 모이고 번뜩이는 대박을 발견한 이들 뒤에는 갱내에서의 고된 노동으로 고통 받는 현실이 숨겨져 있다고합니다.  목숨을 걸고 가야 했던 금광의 길 신작로엔 유독 술집이 즐비했다는데...두려움을 잊기 위해 마시는 술,이중 도피하고 ..

[고두심이 좋아서 제50회] 서해안의 보석, 태안 봄나들이 여행

고두심, 아들 김정환에게 "엄마도 여기에 수목장해주면 안 될까?"태안 여행 중 인생수목원을 발견한 사연이 공개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아들 김정환과 함께 태안으로 여행을 떠나는데..이른 아침부터 신나게 카트도 타고 전복밥으로 든든하게 점심까지 먹은 고두심과 아들 김정환은우리나라 최초의 사립수목원을 찾았다고해요. 1979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故 민병갈 박사가 설립한 수목원으로 1만 6천여 종의 희귀 식물이 가득한 곳으로고두심은 들어서자마자 수많은 식물에 홀린 듯 감탄을 했다고 하는데...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수목원 직원은 故 민병갈 박사를 수목장한 목련나무를 소개하였으며민변갈 박사님은 '내가 죽거든 묘지를 쓰지 말고 그 자리에 나무 한 그루를 더 심어라'라고 유연을 남기셨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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