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예능 395

[고두심이 좋아서 제30회] 두심, 제주에서 놀멍쉬멍

지칠 일상을 뒤로하고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제일 먼저 떠올리는 그 곳 '제주' 제주에서 놀멍쉬멍 두심의 제주 하루 살기 여유로운 월정리의 아침을 느낄 수 있는 숙소 - 마리스텔라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월정중길 28 홈페이지 : www.boksungyi.com/mari 문의 : 010-2260-0640 젊음이 가득한 해변 - 월정리 해수욕장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33-3 월정리의 보석_진빌레 밭담길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400-14 월정리에서 해녀들을 만나다 - 해녀 불턱 주소 : 제주 구좌읍 월정리 1400-29 할머니의 건강밥상, 곰취만두 - 선흘방주할머니식당 주소 : 제주 도천읍 선교로 212 1층 영업 시간 월~토 10:00 ~ 19:00 월~토 휴게시간 14:30 ~ 15:0..

[동네 한 바퀴 제250화] 선물이 되다 - 강원도 동해

바다 따라 맨발로 걷는 해변 - 한섬 해변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 45-1 ▷ 어디서봐도 바다가 보이는 동해이지만 도시와 가까워 걸어서도 쉽게 갈 수 있는 친근한 해변이 있다고합니다. 기찻길 넘어 육교를 따라 걷다 보면 하얀 백사장과 유난히 파란빛의 바다가 펼쳐지는데 이 바다가 보이는 이 곳은 행복한 섬길로도 부른다는 한섬해변이라고해요. 한섬해변은 주변의 숲에 안긴 듯 포근한 느낌을 주는 곳이라 요즘 유행이라는 이른바 '접지' 명소로 알려져 맨발 걷기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한 해의 근심을 바다에 풀어놓고 힘찬 파도 처럼 동네 한 바퀴에서 희망차게 동해에서의 여정을 시작한다고해요. 장칼국수 집, 호떡 판에 불난다 - 옥이네 칼국수 주소 : 강원 동해시 발한복개로 25 휴무일 둘째..

[고두심이 좋아서 제29회] 제주 그리고 가을

제주 남매 고두심, 김창옥의 가을 이야기! 무르익는 가을 행복을 선사합니다~~♡ "여름 제주도 좋지만 가을도 좋다" 다시 찾은 제주에서의 힐링 여행. 은빛 억새의 향연 - 어음리 억새 군락지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산68-5 제주 유일의 소금밭! - 구엄리 돌염전 주소 :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제주의 숨은 비경을 사진에 담다 - 올레산야초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서길 57 영업 시간 매일 11:00 ~ 19:00 홈페이지 : http://www.ollesanyacho.com/ 문의 : 0507-1431-0801 제주 삶이 담긴 솔밥 한 상 - 바르왓 주소 : 제주시 한림읍 한림남길 24 2층 영업 시간 월,목,금,토,일 10:30 ~ 16:00 수 11:00 ~ 16:00 공휴일10:30 ~..

[고두심이 좋아서 제28회] 함안, 언니들의 가을

가을 감성 듬뿍 품은 함안으로 떠난 고두심, 웃음꽃 핀 함안 언니들의 가을속으로! 감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함안! 행복 무한대~~ 함안 그녀들을 만난 고두심! 가을 꽃 맛집 - 악양 둑방길 주소 :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3-4 천년의 역사, 말이산 고분군 주소 : 경남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아라가야의 흔적이 남아있는 - 함안 박물관 주소 : 경남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운영 시간 3월 ~ 10월 화~일 09:00 ~ 18:00 11월 ~ 2월 화~일 09:00 ~ 17:00 휴무일 월요일,설 전날,설 당일,설 다음날,추석 전날,추석 당일,추석 다음날,1월1일 홈페이지 : www.haman.go.kr/museum.web 문의 : 055-580-3901 사람 냄새 가득 함안..

[고두심이 좋아서 제27회] 나의 별에게, 경북 영천

이번 여행은 소통전문과 김창옥과 함께 천문대가 있는 별의 도시, 경북 영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허기를 달래기 위해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곰탕 골목이 있는 공설 시장으로 향했다고하는데.... 이 외에도 영천 여행에서 40년째 김치를 연구하는 김치 장인과 감물을 이용한 염색의 매력에 푹~~~빠진 30년 경력의 전통 염색가 등 잊혀가는 우리의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별과 같은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라고하네요. 보현상과 금호강의 절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다목적 댐 - 보현산 댐 주소 : 경북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 2610 알록달록 아름다운 벽화마을 - 하송리 벽화마을 주소 : 경북 영천시 화북면 하송리 추억의 돌담길을 걷다 생긴 일 - 보현자연수련원 주소 : 경북 영천시 자양면 별빛로 1051 가격 ..

[고두심이 좋아서 제26회] 무병장수의 꿈, 전북 장수

정성 가득 아들의 아침상부터 웃음이 넘치는 감 따기까지! 가슴 따뜻해지는 전북 장수여행 고두심 '찐' 아들 정환과 함께하는 모자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아들이 준비한 특별한 아침 母子가 반한 주촌민속마을 - 장수 도깨비한옥 & 글램핑 주소 : 전북 장수군 장계면 논개생가길 31-13 예약 및 문의 : https://jangsuglamping.modoo.at/ 문의 : 0507-1360-0271 산길따라 드라이빙 토크 깊은 산속 비밀스러운 카페 - 긴물찻집 & 스테이 주소 : 전북 장수군 천천면 삼고길 270-3 영업 시간 매일 11:00 ~ 19:00 휴무일 매년 1월, 공휴일 제외, 매주 월요일 가격 산골 꽃피자 10,000원 치즈오븐떡볶이 8,000원 긴물 수제차 5,000원 등 문의 : 0507-1..

[고두심이 좋아서 제25회] 365개 섬의 매력, 여수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여 고두심의 고향인 제주로 생애 첫 모자 여행을 다녀온 바 있는 배우 김정환. 에서 母子 관계로 출연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그는 고두심의 아들이자 배우 후배다. 이번 여행은 엄마 고두심을 위해 아들 김정환이 모든 걸 준비한 가을 여행 콘셉트로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알려진 전라남도 여수를 방문했다고한다. 여수로 떠난 고두심과 아들 김정환은 여수에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세 가족을 만난다고하는데 도시에 살다 낭도에 반해 7년째 섬 생활 중이라는 60대 부부,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문어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라면을 판매하는 낭도 토박이 부부, 중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디저트 카페를 창업한 사촌지간 세 소녀들이 바로 그 주인공! '낭도'에 반한 부부를 만나다 - 낭도, 산타바 휴게소 주소(낭도)..

[동네 한 바퀴 제249화] 그리웠다, 정든 고행 - 경상남도 창원

마산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 -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서7길 15-8 ▷ 마산역과 항구를 오가던 임항선 옛 처길 인근엔 가파른 언덕을 지고 있는 가고파 꼬부랑길이 있다고합니다. 굽이굽이 오르고 또 오른 끝에 도착한 마을 꼭대기에서 찬란한 일출과 마산 앞바다의 전경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고해요. 시들지 않는 아름다움, 하바리움 공예에 담긴 꿈 - 남양 공방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남로 57-1 1층 홈페이지 : https://naver.me/5OckdcoC 문의 : 0507-1335-6483 ▷ 진해구의 주태가를 따라 걷다보면 '개발'이라는 간판을 발견하였는데 간판과는 달리 내부에는 각종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알고보니 이 곳은 생화를 오일에 담가 ..

[고두심이 좋아서 제24회] 포천, 예술이야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신선놀음을 원하는 자여~ 포천으로 오라~!!!! 당신의 안구를 정화시킬 포천의 비경. 이것이 바로 예술! 천연기념물 제537호 _비둘기낭폭포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15-2 영업 시간 매일 09:00 ~ 18:00 예술의 성지 -포천아트벨리 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벨리로 234 운영 시간 월~목 09:00 ~ 19:00 (입장마감 월~목 18:00 / 금~일 20:00) 금~일 09:00 ~ 22:00 (입장마감 월~목 18:00 / 금~일 20:00) 공휴일09:00 ~ 22:00 (입장마감 20:00) 휴무일 첫째 화요일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군인 3,000원 어린이 1,500원 모노레일 움임료 어른 2,300원 청소년 1,800원 어린이 1..

[동네 한 바퀴 제248화] 가슴에 안고 산다-경남 하동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던 섬진철교의 변신, '알프스 하모니 철교'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 1968년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철도인 경전선의 개통과 함께 지어진 섬진철교는 반세기 동안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고합니다. 경전선 복선화 사업으로 폐선된 섬진철교는 2016년을 마지막으로 운행을 마쳤다고하는데요 하동군은 이러한 역사를 추억하기위해 철도가 다니던 곳을 사람들이 건널 수 있게 하고 명칭을 알프스하모니철교로 바꾸어 변화를 주었다고합니다. 섬진강 물길 위를 걷는 명소가 된 옛 섬진철교를 거닐며 하동의 역사를 만나볼까요~? 깊은 역사의 소나무밭, '하동 송림'에서 만난 팬플루트 연주가 - 하동송림 주소 :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1 ▷ 섬진강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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