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로 여행을 떠난 고두심이 예기치 않게 개그맨 이재훈을 만난 사연은? 고두심은 '엄마도 혼자 여행할 수 있다'라는 모토 아래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전북 임실군으로 떠나다. 푸른 숲과 섬진강 맑은 물을 벗 삼아 유유자적 여행을 즐거던 고두심. 임실의 명물 옥정호의 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카페를 방문했는데 예상치 못한 이와 마추치다. 그는 바로 개그콘서트 '생활사투리' 코너에서 재치 있는 전라도 사투리로 사랑 받은 개그맨 이재훈!! 개그맨이기도하면서 카페 사장이기도 한 이재훈은 카페에 방문한 고두심에게 직접 만든 팥빙수를 고두심에게 대접하면서 임실로 이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고하네요. 이외에도 고두심은 임실여행에서 직접 기른 산양에서 짠 우유로 카페를 운영하는 MZ세대 사장님과 잔치국수에 머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