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17길 37 조선 후기 관료이자 학자인 송시열이 살았던 집터로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해 있어요~ 1984년 7월 5일 서울 유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을 받았다고하는데(이런 곳이 있었는줄 몰랐는데 최근에서야 알게되었어요.) 송시열은 조선 후기의 정통 성리학자로 호는 우암으로 송시열이 한성에서 벼슬 생활을 할 때 머물던 곳이라고합니다. 일생을 주로 충청도에서 보냈기에 한성에서 머문 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고조선시대 사람들은 송시열의 집이 있던 일대를 송시열의 성을 따서 宋洞으로도 불렀으며 봄에는 꽃이 많이 펴 꽃구경하는 명소로도 여겼다고하네요. 현재는 그가 살았던 건물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가 증주벽립이란 글씨를 새긴 바위와송시열 집터임을 알리는 비석 우암구기가 남았다고하는데마..